따라서 학술행사와 학회지 출간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해양바이오 과학기술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학술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적 분야에서도 공고한 관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산업체 회원 가입을 확대하고 정규 학술행사 이외의 산업 심포지엄 등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바이오 분야는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의 모든 해양 지역을 따라 발전될 수 있는 속성 때문에 우리나라 각 연안이 해양신산업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역점을 둘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대학, 지역, 산업군이 협력하는 모델리어야 하며, 해양수산분야에서도 연구사업과 지역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 역할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계획들은 저를 포함한 신임 회장단과 더불어 모든 회원 분들의 관심과 격력 그리고 조건 등으로 뜨겁게 협력해 주셔야
가능한 일들입니다. 조는 모든 학회 회원분들의 협조를 굳게 믿고 열심히 봉사하기를 다짐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회원 분들께서 계획하는 일들이 가정과 직장 가운데에 좋은 결심이 있기를 바라오며,
우리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 회장 드림